즐거운 인생 Sight
2007.09.30 23:54 Edit
감독 : 이준익 출연 : 정진영(기영), 김윤석(성욱), 김상호(혁수), 장근석(현준)
국내 등급 : 전체 관람가
공식 홈페이지 : 국내 http://www.cjent.co.kr/happylife/
20년 전. 3년 연속 대학가요제 탈락을 끝으로 해체된 락밴드 활화산. 지금은? 명퇴 후 눈치 밥 먹는데 익숙해진 일등급 백수 기영(정진영 분), 부담스럽게 공부 잘하는 자식 만나서 낮에는 택배, 밤에는 대리운전으로 등골 빠지는 바쁜 중년 성욱(김윤석 분), 타국 땅에 마누라와 자식들을 유학 보낸 자신이 자랑스러운 기러기아빠 혁수(김상호 분)는 ‘활화산’의 리더였던 상우의 장례식장에서 돌아온 뒤 불현듯 결심한다. 꿀꿀한 인생 달래줄 락밴드 ‘활화산’을 재 결성 하기로!
다시 활화산이 된 아저씨들. 리드기타 기영, 베이스 성욱, 드럼 혁수는 녹슬어버린 연주와 삑사리 나는 노래 실력을 견디다 못해, 죽은 상우의 아들 현준(장근석 분)에게 보컬을 부탁한다. 싸가지만 빼고 외모, 실력까지 겸비한 완소남 보컬 현준의 투입으로 무대 위에서 제대로 놀 수 있게 된 ‘활화산’.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그들에게는 또다시 최대 고비가 다가오는데……
즐거웠다.
왠지 "라디오 스타"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지만
이준익 감독은 이야기 풀이를 잘 하는 듯
즐겁고 재미있는 영화지만 뭔가 씁쓸하기도 한 그런 느낌이다.
김상호씨가 맡은 역할인 혁수만 왠지 손해본 느낌이랄까?
^^
즐겁게..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결국은 그 일에대한 노력을하면 어떻게든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는 희망적인 영화랄까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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