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맨 Volume
2007.02.17 22:23 Edit
핫맨...
이름을 보면 뭔가 폭력적이고 화통한 느낌의 남자가 설치는 만화라고 생각되기 쉽지만.
실상 그렇지 않다.
이미 일본에서 드라마화 되었고 인기도 많았던 만화.
끝없이 남자를 좋아하고 유명했던 여배우 후루야 유리코는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면서 10년전에 타계했다.
각각 부친이 다른 5명의 아이에게 남겨진 것은 집과 그리고 아주 조금의 저축만이….
이전에는 누구나가 무서워하는 불량한 사람으로 현재는 고등학교의 미술 교사로서
올바른 생활을 보내는 후루야 마도카조 통칭 엔조로 부른다.
10년전에 타계한 대여배우 후루야 유리코의 아들이다.
29세 나이로 4명의 누이와 동생그리고 4살짜리 딸을 돌보고 있지만 후루야가의 가정은 조금 씩 변해간다.
엔조의 여동생으로 장녀 시마, 차녀 히나타, 남동생으로는 쌍둥이인 형제는
각각 모친은 같지만 부친이 다른 형제이다.
유리코가 죽고 나서 각각의 아버지쪽에서 거둔 매제(妹弟)를
엔조는 모친과 함께 살았던 추억의 집으로 귀환시켰던 것이다.
그리고 한명 더 모친이 누군지 모르는 엔조의 딸 나나미가 후루야가(降矢家)에 들어온다.
고민이라고 하면 그런 가족이지만 시츠미가 병을 앓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에는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아토피 피부염를 고치기 위해서 식사에 배려를 많이 하고 항상 후루야가에는 몸에 좋은 건강식 메뉴을 만든다. 시츠미를 생각하는 만큼 건강식 매니아가 되어 버렸던 것이다. 그런 가족구성의 생활을 하다 보니 엔조에게는 연애할 시간이 없다. 그런데 양호선생이 엔조에게 관심을 가지는데...
처음에는 여러 건강상식이 나온다는 말도 있고 해서 보게된 만화인데
초반부분은 확실이 많이 나온다.
작가의 자녀가 있다면 혹시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것이지 않을까 할 정도로
딸이 아토피 피부염으로 나와서 그것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주인공이 미술 선생으로 나오므로 학교 이야기 학생들과의 이야기
다른 학교 선생과의 이야기.
많은 식구를 먹여 살리기 위한 가장(?)의 고뇌와 고민들.
그리고 돈문제
상당히 많은 이야기를 하는데
초반부터 끝까지 아우르는 주제는 "가족" 이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에피소드들은 약간 진부한 것도 있지만
무난하고 즐겁게 볼수있는 내용.
기대 안하고 보았는데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다.
17권 완결.
참고로 일본에서 핫맨1, 핫맨SP, 핫맨2 이렇게 드라마화 되었다.
드라마에 대해서는 아래 블로그를 참고 하시라~
http://blog.naver.com/review79?Redirect=Log&logNo=120002922024
- [2009/01/20] 하루의 나라 (2007) (872)
- [2007/06/24] 블러드 얼론 (Blood Alone) (448)
- [2006/02/11] 아쿠시지 료코의 괴기 사건부 (585)
